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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부처설득 연일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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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부처설득 연일 강행군
  • 정읍시사
  • 승인 2021.04.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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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전북도가 중앙부처 예산편성이 본격화되는 4월 한 달을 국가예산 확보 중점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지휘부를 중심으로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도는 지난 2월부터 실‧국별로 사전에 부처별 국가예산확보 활동 후,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사업, 현안사업 등 쟁점이 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 최훈 행정부지사, 31일 우범기 정무부지사의 릴레이 활동을 한 바 있다.

또 초근 최훈 행정부지사가 세종정부청사를 재차 방문해 부처예산 최대 반영을 위한 전략적인 포석활동에 매진했다.

최훈 행정부지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여행체험 산업 육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비확보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2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진행 중인 익산 장점마을 지역 활성화 방안을 위한 용역결과를 활용,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금강농산 부지활용사업‘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전북도는 정부부처 예산안 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송하진 도지사를 중심으로 도정 역량을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최우선을 두고 총력 매진할 계획이다.

4월 27일에는 송하진 지사가 중앙부처를 방문할 계획이며 4월 21일에는 최훈 행정부지사, 4월 12일, 20일 우범기 정무부지사 등 지휘부가 총출동해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5월 초에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정치권과 공조체계도 본격 가동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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