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가 코로나19 도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일제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4월 9일, 12일, 14일 총 3회에 걸쳐 정읍소방서 37개대 의용소방대원이 각 소속 지역의 시·읍·면 전통시장, 기차역, 터미널,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을 하게 되며 방역활동을 위한 방역물품은 정읍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았다.
신문선, 송정순 정읍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은 “도내뿐만 아니라 정읍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방역활동 등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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