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신태인농협 행복나눔이 회원들이 지난 6일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정성 가득한 반찬 3종(배추김치, 무채, 계란말이)을 소외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신태인농협은 향후 소외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이미용 봉사,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태인농협 김성주 조합장은 “반찬꾸러미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나눔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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