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군체육회협의회 강광(정읍시체육회장, 민선4기 정읍시장) 회장이 전라북도 제26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에 선정됐다.
전북도는 지난 10월 12일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전북 위상을 드높인 강광 전북시군체육회협의회 회장(정읍시체육회장)을 제26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강 회장은 전북시군체육회 회장단협의회 회장으로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체육시설을 확장, 종목별 동호인 클럽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전북 체육발전에 쏟은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심사를 주재한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을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며 위상을 드높인 분에게 도민의 이름으로 드리는 가장 영예스러운 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고 계신 훌륭한 도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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