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이 지난 20일(수)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손해보험 2021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117개 농축협 중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2021년 지난 한 해 손해보험 추진 우수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로써 사무소 대표인 조합장 및 직원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해보험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은 전국 농축협 1,117개 사무소 중 추진실적인 우수한 20여 개 사무소만 주어지는 상이다.
유남영 조합장은 ”금융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보험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격려를 드리고 앞으로도 정읍농협 임직원 모두는 조합원과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도대상 사무소에는 2천만원의 상금을 줬으며 직원 부문 수상에서는 수성지점에 근무하는 김희영(계장) 직원과 본점에 근무하는 유태형(계장) 직원이 동상을 수상하며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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