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사] 전북서부보훈지청이 가정의 달을 맞아 9일부터 16일까지 고령·취약계층 보훈가족 10여 가구 등 특별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11일 김제를 찾은 김영진 지청장은 고령·독거 보훈가족을 직접 찾아뵙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진 지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분들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중심의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