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속 이상옥 정읍시장 후보가 정읍시민들과 열린 소통을 위해 동학농민혁명정신을 계승, 동학농민혁명과 정읍특산물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와의 동반성장, 사회안전망과 재난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하겠다며 이행방안을 밝혔다.
이 후보는 먼저 공정한 공무원의 인사정책을 위해 AI 및 빅데이터 활용한 스마트 인사시스템 도입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글로벌 교육 수료자 공무원에 대해서는 스마트 인사시스템에 반영해 능력있는 인재를 승진시키는 제도를 도입하고 ►규제개혁을 위한 민원 접수 및 7일이내 회신 의무화 제도 도입, ►공무원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전문교육 지원을 강화해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는 인사시스템에 반영할 것, ►위기시민 보호를 위한 24시간 신문고 운용 등 시민과의 상시소통을 제도화, ►시민과 소통활성화를 위한 마을회관 디지털 현대화 개선 및 홍보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처우수준 개선하기 위해 ►사회복지,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 종사자 권익보호센터를 건립하고 시민의 위기관리와 재난안전을 대비하기 위해 ►환경, 식품, 의료, 바이오, 4차산업기반 전문대학 신설 추진, ►민간 환자이송 차량 공공화 및 119연계를 통한 긴급이송 서비스질 강화, ►청정도시 정읍을 위한 환경 감시 통합 모니터링 체계 구축, ►건설 및 건축정보를 통한 건설안전정보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것.
그리고 종교·복지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시설 및 리모델링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전시민 화재발생 등 재난 발생시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고 ►풍토성 전염병 발생시 치료비 및 백신 접종 지원 제도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옥정호 수질오염 및 난개발 문제 옥정호 보호협의체구성 등 적극 대응해 정읍시민들이 좋은 수질의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청소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정읍시 청소년 교통카드(10만원 상당) 지원 및 고교생 저녁급식 무상지원, ►상수도요금 20% 인하 상당 지역화폐지원 및 지역화폐 1000억원 규모 확대발행, ►빈점포 및 빈집활용 창업자 리모델링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댕댕이”(반려견)와 “냥냥이(반려묘)”와 함께하는 반려인 배려사업을 추진해 ►폐교 초등학교에 공공형 “벅구”와 “냥냥이” 학교(보호·분양센터) 개설하고, ►반려인 동물복지센터를 건립함으로써 반려인의 복지를 증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