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옥 정읍시장 후보가 일자리 패러다임전환을 통한 첨단산업 일자리 창출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시민행복지수 1위, 만족도 높은 행복도시 정읍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경제 선순환 구조에 의한 관내 기업들이 매출이 증대하려면 연구개발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고용이 창출되고 고용 창출로 인해 정읍관내 소상공인 및 기업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시민 행복지수 1위 정읍시를 만드는 정읍시장이 되겠다”면서 이행방안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시민, 소상공인과 관내 기업을 위한 분야별 첨단지원 시스템 구축하기 위해 ►정읍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읍시 배달앱”을 구축하고 ►제품 구매 편의성 제고를 위해 관내기업 제품 디지털 정보시스템을 구축, 자재와 공사 및 공사의 공정에 대한 분리발주 시스템 강화해 다수의 기업들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내 기업지원 확대를 위한 (가칭)[첨단과학기술진흥원] 설립 추진하고 ►관내 기업 및 연구기관 R&D연구개발비 연간 최대 100억 지원과 ►보조사업비 및 연구개발비 지원기업에 대한 청년 및 시니어 의무채용을 제도화해 연구개발과 고용 창출을 유도,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첨단 4차 산업 지원 확대(기업 홍보전시 판매장 건립 등) 함으로서 30년 이후의 정읍시를 대비한다는 것.
더불어 ►국제 수출 및 통역지원센터 설립(정읍출신 및 외국인 귀화자포함 고용)과 ►국내외 지식재산권 등록 및 유지 기업지원 확대(기존 등록 지적재산권포함 지원), ►제품 사업화에 대한 자금지원 및 투자유치 매칭연계 지원 확대, ►지적재산권 보유 및 조달등록물품 관내 기업제품 우선구매 제도화해 관내 기업들의 기본적인 매출기반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관내기업의 사업보조비 및 연구개발비에 대한 기술료징수시스템 구축해 일명 “먹튀 기업”을 방지하도록 하고 ►문화 예술인 아이디어 사업에 대한 디지털 바우처 형태 지원제도 도입하여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스마트 농생명, 의료·바이오, AI, 메타버스, 항공산업 및 반도체 등 4차 산업 기반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하고 ►농수축산임업 유통기반시설 4차산업기반 현대화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의 젊은이들이 정읍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민선 8기 정읍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