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젊고 야무진 새일꾼 후보’를 주창하는 정읍시 사선거구(시기·초산·상교) 민주당 기호 1-나 김영수 후보가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는 변화와 혁신으로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이번 6.1 지방선거에 도전했다.
특히 시기동과 초산동에는 정읍사문화공원과 정읍사예술회관, 정읍시립미술관, 정읍시립국악단, 호남우도농악전수관이 있고 지역 유일한 대학교인 전북과학대학교가 위치한 문화예술 교육의 중심지여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또 상교동은 첨단과학산업단지, 정촌가요특구와 최근 새롭게 생태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용산호가 자리잡고 있어 내장산과 연계한 명품 관광지로서도 가능성이 충분한 지역임을 주지했다.
하지만 김영수 후보는 “이러한 명품 역사 문화 자산을 보유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제껏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런 보물을 잘 꿸 수 있는 능력과 추진력이 있고 지역발전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후보에게 맡겨 달라”고 피력했다.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위해 주민들과 늘 소통하며 새로운 정읍 만들기에 야무지게 일하겠다는 김영수 후보는 “시기에 맞는 40대이자 초산에 맞는 깨끗함과 상교에 맞는 야무진 일꾼 김영수에게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의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초산동 복합행정타운조성, 샘고을시장 인접도로 확장으로 접근성 개선, 초산과 아양산을 시민 힐링 치유의 숲으로 조성, 아파트 주변 주차장 확충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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