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정읍시지부가 신태인농협과 영농철을 맞아 5월 19일 신태인농협 육묘장에서 범 농협 및 유관기관 합동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농협정읍시지부, 신태인농협, 정읍시준법지원센터 직원과 사회봉사대상자 및 농협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묘장에서 육묘치상과 녹화작업 등 바쁜 영농활동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태인농협(조합장 김성주)이 운영하는 벼 육묘장은 매년 벼 육묘상자 2만5천장(115ha 면적량)을 생산해 관내 농가에 공급해 농업인들의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연 지부장은 “정읍시준법지원센터와 연계한 사회봉사자 인력투입과 범 농협 및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농촌일손 돕기 실시로 농업 농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농촌 인력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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