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미래가 되는 곳’

전북과학대학교가 5월 23일 대학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실시해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열정이 미래가 되는 곳! 전북과학대학교!’(안경광학과 박지화) △우수상 ‘학생은 역량 있는, 학교는 품격있는, 교육은 가치 있는 전북과학대학교’(간호학과 김나라)가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48명의 재학생들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창의성, 참신성, 전달성, 이미지 연계성의 선발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됐다.
이영준 총장은 시상식에서 “많은 재학생들이 애교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공모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지속적으로 대학의 질적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는 대학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재학생들의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대학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당선된 캐치프레이즈로 대학의 이미지 향상과 대학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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