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정읍시지부가 황토현농협, 농협전북지역본부 임직원 20여 명과 5월 27일 황토현농협 육묘장에서 녹화작업 등 바쁜 영농활동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황토현농협이 운영하는 벼 육묘장은 매년 벼 육묘상자 6만장(280ha 면적량)을 생산해 관내 300여 농가에 공급해 농업인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연 지부장은 “범 농협 및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농촌일손 돕기 실시로 농업농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농촌 인력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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