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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정읍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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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정읍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폐회
  • 이인근 기자
  • 승인 2022.06.29 0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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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정읍시의회가 지난 2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안건 심사한 결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 소관 정읍시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원안 가결됐고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정상철) 소관 김재오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 가결됐다.

274회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3일간 열렸다.

한편 제8대 정읍시의회는 20187월부터 4년 동안 조례 제개정 351, 예산결산 등 승인 38, 건의안 30, 규칙안 14, 동의안 및 기타 197건 등 총 630 안건을 심의 의결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20202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발생된 경제 위기의 상황에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폭우폭설로 인한 피해복구가 원활하게 이뤄지게 하기 위해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에 힘써왔다.

20203월에는 코로나19 관련해서 대구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 위로금과 마스크를 전달해 응원의 힘을 보냈고 20204월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남원시에 수해복구 지원 사격 및 남원 공공의대 설립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지역내 이기주의를 탈피하며 지역간 상생의 길을 마련해 왔다.

20204월 일본의 일방적 경제보복 조치의 부당함을 알리고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규탄 결의대회와 20215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철회 촉구 결의대회와 일본군 위안부 망언 등 역사 왜곡을 일삼은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규탄 결의대회를 통해 국가적 위태로운 정세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등 안팎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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