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사회적기업 둘레의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이 6월 30일(목) 19시 연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2022년 ‘농담’은 분기별 1회로 해당 월 마지막 주 목요일(3월 31일, 6월 30일, 9월 29일, 12월 29일)마다 총 4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농담’의 콘셉트는 4계절을 담은 ‘춘.하.추.동’이며 매 공연마다 비밀게스트가 등장한다.
오는 6월 30일 ‘농담’은 여름의 콘셉트로 여름과 어울리는 특별 게스트가 와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빛내줄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둘레 안수용 이사장은 “정읍 시민들에게 항상 사랑받는 ‘농담’을 또 한 번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좋아진 상황만큼 시민들이 문화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선보일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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