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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환경공단 방류수질 반복초과시설 맞춤형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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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환경공단 방류수질 반복초과시설 맞춤형 솔루션 제공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2.07.12 0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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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수질 반복초과시설 초과 사례에 따른 맞춤형 개선방안 제시…지역수계의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 향상 기대

[정읍시사]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가 방류수 수질 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하는 등 현장 적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방류수질 반복초과시설 3개소에 퍼스널컬러진단방식의 진단기법을 도입해 각 현장의 상황과 초과사례에 맞는 맞춤형 원인진단 기술지원을 수행, 방류 수질기준 초과가 발생하지 않는 등의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대해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장은 방류수질을 반복적으로 초과하는 시설은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맞춤형 해결방안 제시를 통해 초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이를 통해 시설 정상화를 유도해 깨끗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수계의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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