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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구절초 어머니 합창단 재창단 후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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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구절초 어머니 합창단 재창단 후 활동 재개
  • 이인근 기자
  • 승인 2022.07.12 0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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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구절초 어머니 합창단이 재창단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구절초 동산은 전국에서 가고 싶은 10대 관광지로 선정되어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본래 관광객을 다시 찾는 구절초 정읍을 만들기 위해 산내면 매죽리에 있는 산내하늘샘 교회 김재오 담임 목사, 정진희 여목사 부부가 산내, 산외, 칠보, 옹동지역 어머니 40여 명을 대상으로 구절초 어머니 합창단을 구성했다.

그러나 코로나로 2년 동안 쉬어 재창단식을 갖고 임원진을 구성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629일 오후 칠보면 섬진강댐 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회원 35명이 다시 모였다,

참석자들은 대표 및 지휘자로 정진희 여목사, 자문위원장에 김재오 목사, 자문위원에 방현강 목사(감곡 통석 중앙교회), 고문에 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 이사장에 서국희 정읍시 꿀벌어머니회 회장(정읍사 여인상 수상자, 전 정읍시복지관 금잔디 합창단장), 단장에 안순자 주부(정읍사 여인상 수상자), 부단장에 서정단 주부, 총무에 이복순 주부, 재무에 김숙희 주부를 각각 임명했다.

한편 이날 고문인 강광 전 정읍시장은 인사말에서 서로 열심히 노래 부르며 건강도 다지시고 으뜸가는 합창단이 되도록 밀어주고 끌어주어 용기를 주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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