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이 지난 1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하고 참배 및 봉사활동 실시했다.
이번 국립묘지 정화활동에는 김영진 지청장을 포함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현충탑 참배, 묘비 옆 태극기 수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호국영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영진 지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을 전하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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