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가 지난 7월 28일 정읍 갈비박스에서 참석의무자, 위원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2023 제1차 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에서는 지난 회기 결산보고가 이뤄졌으며 이번 회기 예산이 심의, 확정됐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박기종 총재는 “전북지구는 지도자들의 사랑과 배려로 한국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구 반열에 올랐다”며 “금번회기 모든 사업과 정책이 활발하게 전개돼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데 지도자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배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중점사업으로 회원확충으로 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현재 1,600여 명의 회원에서 2,000명을 목표를 두고 있다”며 “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와이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와이즈멘클럽 국제연맹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람함으로서 일하는 범세계적인 우호 봉사 단체이며 YMCA를 공동으로 성심껏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도력을 개발·육성·제공함으로써 모든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 데 목적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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