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사)둘레의 ‘시민 뮤지컬단’이 지난 7월 24일 (일) 연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공연의 막을 내렸다.
‘시민 뮤지컬단’은 지난 4월 정읍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 자영업자, 청년 농부, 주부, 지역 예술인 등등 음악과 뮤지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뮤지컬단을 만들었다.
공연에는 17명의 ‘시민 뮤지컬단’ 단원들이 뮤지컬 ‘그리스’ 中 ‘summer night’, 뮤지컬 ‘위키드’ 中 ‘for good’, 뮤지컬 ‘빨래’ 中 ‘슬플 땐 빨래를 해’, 뮤지컬 ‘웃는 남자’ 中 ‘그 눈을 떠’, 뮤지컬 ‘시카고’ 中 ‘cell block tango’, 뮤지컬 ‘맘마미아’ 中 ‘댄싱퀸’, 뮤지컬 ‘영웅’ 中 ‘그날을 기약하며’, 뮤지컬 ‘렌트’ 中 ‘seasons of love’ 등 총 13곡의 노래들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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