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면이 오는 4월 면민의 날을 앞두고 36개 마을의 노후화된 태극기와 정읍시기를 교체했다.
면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 낡고 지저분해진 태극기와 정읍시기를 새롭게 교체했다”며 “이를 계기로 면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관기관 단체와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300여명은 지난 20일 지역 내 마을 진입로와 주변에서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사계절이 아름다운 소성, 면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소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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