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주기상지청이 지난 5월 11일(금) 정읍소재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 ‘2100년 기후를 체험하자’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이해하고 대학가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상과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상청의 업무 소개 및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자 전라고등학교 학생들 16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전주 기상 100년, 사계절 기후변화’ 특별영상 상영과 ‘실생활 속 기후변화 이야기’ 주제발표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립전북기상과학관 콘텐츠인‘해 보다 기상인’ 등 체험교육을 진행해 국가기상업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또 이후 전라고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 기상인의 길을 제안하고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되는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미래 기상인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함께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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