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자수 : 0명
UPDATED. 2024-04-19 01:55 (금)
정읍 출신 송주원양 공인회계사 합격
상태바
정읍 출신 송주원양 공인회계사 합격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8.09.06 0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정읍시청과장 송문석씨. 황토현농협 주미숙씨의 3녀로 중앙대 재학 중

정읍출신 송주원(중앙대 3년)씨가 제53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초등학교와 학산여중까지 정읍에서 마치고 상경한 송주원씨는 서울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 입학해 현재 3학년이다.

부친 송문석씨에 따르면 주원씨는 대학 입시 전부터 회계사에 대한 꿈을 키운 끝에 마침내 올해 시험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8월 3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30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된 2차 시험에 총 2,750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한 904명이 이번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송주원씨는 정읍시청 창조정보과장을 끝으로 퇴직한 송문석씨(62)와 황토현농협소성지점 주미숙 지점장과의 사이에 3녀로 태어났다.

또 형제로는 위로 언니 두 명을 두고 있으며 첫째 미라씨는 전주시청 공채에 합격해 대기중이고 둘째 아라씨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가구회사 이케아에 재직 중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