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수목토작은도서관이 지난 6일 전국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수사례 공모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이에 수목토도서관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분야에 응모했고 최우수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6일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있었던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치러졌으며 수목토도서관의 권순보 운영자가 전국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20여분간 사례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읍시는 14개 작은도서관을 개관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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