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협약반인 호텔식음료반이 지난 11월 9일(금) 경기도 하이비스호텔에서 (사)한국외식음료협회가 주관하는 2018 KFBA 4th Korea Food Beverage Contival(칵테일 개인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수상에는 금상 1명(유혜현), 은상 3명(김승연, 최지혜, 이명희), 동상 2명(박근형, 김요한) 등 총 6명으로써 학교 및 학과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까지는 김귀영 겸임교수의 남다른 열정과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의 현장중심 실무위주 교육이 학생들의 기량을 높이는 큰 밑거름이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외식음료협회가 외식음료를 전공한 학생들에게 NCS 식음료서비스 분야와 관련 실무능력향상과 음료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최함으로서 고등교육기관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게 됐다.
한편 LINC+ 호텔식음료반 최훈태 교수는 “앞으로도 산업체에서 이뤄지는 직무와 관련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취업에 대한 의지도 고취시키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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