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가 지난 11월 29일(목)부터 양일간 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8 전북과학대학교 캡스톤디자인EXPO’를 개최했다.
이번 2018 캡스톤디자인EXPO는 2018년 한해동안 학생과 산업체임직원 그리고 학과 교수님들의 협업을 통해 창출한 성과물을 전시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각 학과별 우수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와 함께 다양한 전공 체험의 장을 마련해 재학생 1,600여명과 함께 정읍 관내 중고교생 1,000여명이 참관했다.
<캡스톤디자인>은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 문제해결능력을 개발해 졸업 후 취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전북과학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 현장중심형 인재양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황인창 총장은 “우리대학이 교육부 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과 고등직업교육품질인증대학 및 국제교육화역량인증대학 선정, LINC+ 사업선정 3년 연속SCK 연차평가 최우수등급 획득과 같은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 같은 성과는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과 취업을 기회를 제공해 주신 협약산업체와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에 있었다. 이에 대한 감사함과 이러한 도움을 바탕으로 전체 교직원이 대학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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