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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방하천.소하천 환경정비 및 보수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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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방하천.소하천 환경정비 및 보수공사 마무리
  • 이인근 기자
  • 승인 2018.12.12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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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고창군이 하천, 소하천의 기능회복을 통한 재해예방과 미관개선을 위해 토사 준설사업, 기성제 정비, 잡풀 소각 등 하천 환경정비를 마무리 하고 있다.

군은 수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하천과 소하천정비사업, 하천준설사업, 기성제정비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매년 계속되는 가뭄으로 하천구역 내 잡목과 갈대 등이 무성하게 식생하면서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잡풀 제거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하천과 소하천에 대한 기성제 정비를 추진했다.

또 내년에는 퇴적된 토사로 인한 하천의 유수 지장으로 인접한 주택과 농경지의 하천재해가 예상되는 대상지를 일제 조사해 토사를 준설한다.

또한 활용도가 높은 준설토(모래)는 동절기 제설자재로 활용하여 예산절감 등에 이바지하고 집중호우 시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준설사업 완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재해예방의 기본이 되는 하천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겠다”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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