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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특성화고 학생.중소기업 만남의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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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특성화고 학생.중소기업 만남의장 마련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8.12.1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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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특성화고 학생들과 중소기업이 만나는 ‘토크 콘서트’가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전주 완산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한 ‘토크 콘서트’는 중소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개선 및 취업 의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특히 ‘토크 콘서트’에는 2019년 신입생 학부모, 산학취업반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행사는 박소라 개그우먼의 사회로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 상영, 종소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과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하는 토크쇼 등으로 진행됐다.

토크쇼 중간에 마술과 강연 등이 이어졌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자음 퀴즈, 완산여고 골든벨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

또 사전 행사로는 우수기업 모의 면접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진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등도 이뤄졌다.

장연상 완산여고 연구부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이같은 기회가 큰 도움이 된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특히 이번 행사를 마련해 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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