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지난 2일 오전 3층 황금재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 및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갖고 기해년 새해 업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시무식은 업무 유공 공무원에 대한 포상과 청렴한 공직사회 및 보훈행정의 공정성 확립을 위한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식, 보훈섬김이 서비스헌장 다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들이 청렴하고 성실한 공직수행의지를 다졌다.
특히 전북서부보훈지청은 2018년 국가보훈처 소속기관 민원만족도 평가에서 종합 2위의 성과를 거뒀다.
황선우 지청장은 “공무원과 복지사, 보훈섬김이 등 모든 구성원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정진해 보훈가족에게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올해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고 올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만큼 ‘보훈’을 매개로 ‘새로운 희망의 미래, 100년’과 국민통합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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