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가 제30차 정기총회를 지난 1월 24일 오전 11시 수성동사무소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진섭 시장, 강광 전 시장 등 내빈들과 제전위 임원 및 위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라종석 이사가 시장표창, 박형숙 부이사장이 시의장 감사패, 유수오 시공무원이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보고는 김준식 감사가 2018년 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예산안을 보고했다.
또 총회에서는 이사회 임원의 임기 정관 변경(안)을 상정, 이사장 및 부이사장(4명), 이사(20명) 임기를 2년에서 4년으로 하고 이사장은 1회 연임 할 수 있도록 했다. 감사임기는 2년으로 종전과 같이 의결했다.
조택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정읍사문화제 행사를 다채롭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정읍사가요 학술대회 및 채수의례와 정읍사 여인제례 등을 기록 보존하고자 그동안 행사내용을 정리해 백서 발간 계획에 있다”며 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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