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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선비문화 교육 및 체험장 ‘태산선비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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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선비문화 교육 및 체험장 ‘태산선비원’ 건립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9.02.1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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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칠보면 무성리 일원에 ‘최치원과 정극인의 태산선비원’을 조성해 태산선비문화권의 전통과 현재를 이어주는 장소로 구축한다.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선비문화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태산선비원은 42,492㎡ 부지에 연면적 3,000㎡의 규모로 선비체험관, 한옥체험관, 저잣거리 등으로 조성된다.

또 다양한 욕구의 관광객에게 지역적 특화와 더불어 먹거리 볼거리 등 만족도 제고를 위한 관광 상품의 개선과 정읍시 고유의 경쟁력 있는 관광 환경도 조성될 전망이다.

지난해 사업 부지를 문화시설지역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한 정읍시는 금년 행정절차 통과에 만전을 기하고 부지 매입과 실시 설계 등 사업추진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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