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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원예농협 이대건 조합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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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원예농협 이대건 조합장 후보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9.03.12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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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그리고 발전” 소통하는 조합장 이대건!

“조합원님과 함께 실속있는 유통.판매 꼭 해내겠습니다!!”

<소통하는 조합장>의 슬로건을 걸고 정읍원예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현 정읍시 딸기연구회 회장(58)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조합원을 챙기는 일”이라고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이 후보는 “지역특성상 농업이 잘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 움직인다. 농업인이 잘살기 위해 옳은 판단을 내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어서 직접 체험하며 얻은 지식으로 필요한 제도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대건 후보는 “주위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조합원들이 더 힘들지 않도록 행정력을 동원하고 지역공동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끔 구석구석 발로 뛰며 확실하게 챙기겠다”면서 “조합원이 진정 원하는 현실에 맞는 조합의 든든한 제도를 만드는데 전념하고 직원에게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존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합원과 농업인이 잘 먹고 잘사는 꼭 필요한 좋은 상생제도를 넘치는 열정과 혼을 담아 꼭 만들어 내겠다”고 거듭 강조한 이 후보는 “본인은 일에 대한 소신, 능력을 갖췄고 강한 추진력과 조합원을 섬길 줄 아는 사려 깊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대건 후보는 산지유통과 거래처 관리체계를 합리적으로 구축해 산지출하 지원을 강화하고 농가 생산 농산물을 조합에서 대행출하, 조합원간의 현장대화로 신개념 유통망을 구축해 생산자 농가를 위한 협력 체계를 유지 관리할 것을 공약하고 있다.

또 영농자재센터 활성화와 찾아가는 공격적 지원방안 마련,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 원협 구현, 명예조합원 및 원로 조합원이 대접받는 문화를 조성, 원협의 날을 제정해 한마당축제 실시,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추진하는 등의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위축된 판매사업은 인터넷 판매로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경매시장의 한계로 원협과 정일청과의 합병 추진, 출하자에게 신속한 정보전달 서비스 등 공판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와 더불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육성작목 개발에 적극 대처하고 구매사업, 자재유통 및 환원사업 등 조합의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보였다.

주요 프로필

-전북과학대학교 경영계열 세무경영정보 졸업(현 전북과학대학교), -전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 최고농업경영자 과정 이수, -농촌진흥청 사이버농업경영자과정 수료, -(전)농업살리기 추진협의회 위원, -(전)한국농업경영인 정읍시연합회 태인면지회장, -(전)정읍소방서 태인면 의용소방대 대장, -(전)농림수산부 농정여론 모니터요원, -(전)정읍원예농협 이사, -(전)정읍시 시설채소연구회 회장, -(현)정읍시 농민단체연합회 회장단, -(현)정읍시 딸기연구회 회장, -(현)태인라이온스 회원, -이달의 새농민상(농협중앙회), -농업인대상(정읍시농민단체연합회), -표창장(전라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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