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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19 맑은전북교육 실무대책반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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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19 맑은전북교육 실무대책반 회의 개최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9.03.1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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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전북교육청이 15일 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서 오전과 오후 2회 2019 맑은전북교육 실무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

2018년도 청렴도 및 부패방지 시책 평가 결과와 취약요인을 분석.공유하고 밀도 있는 2019년도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담당자 협의를 통해 부서 및 기관 상호 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로 정책수립의 실효성과 수용성을 담보할 계획이다.

교육청에 따르면 15일 오전에는 감사관실 담당자를 포함해 도교육청 각 부서 주무 장학관·사무관, 공사관리 및 감독.운동부 운영.학교급식관리.현장학습관리.방과후학교운영.물품계약 등 청렴도 측정업무 담당 장학관·사무관, 2019년도 부패방지 청렴정책 추진과제별 부서담당 장학사·주무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오후에는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청렴업무 담당 과장, 팀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청렴도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분석하며 2019년도 청렴도 개선 및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수립 방향을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분야별 청렴도 개선계획과 부서별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2019년 청렴도 측정 결과, 개인 청렴도 평가결과 등을 반영해 신규과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며 4월까지 맑은전북교육추진단 심의안건을 상정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에 대한 청렴도 평가결과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 우수등급, 2017년 보통등급, 2018년 우수등급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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