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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2019년 신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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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2019년 신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 이인근 기자
  • 승인 2019.04.18 0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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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가 지난 9일 오전 산외면 평사리 운전.노은마을을 찾아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가졌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농어촌, 산간 오지마을,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소방서비스에서 소외될 수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해마다 신규 1개소 선정, 기존 마을 2개소를 선정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운전.노은마을은 2019년 신규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정읍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산외면사무소 등 110명이 동원되고 마을주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전마을회관 앞에서 진행됐다.

운전.노은마을회관 및 마을 전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120세트 보급, 전기 등 화재취약요인 합동점검, 주택화재예방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이.미용서비스, 네일아트, 혈당.혈압체크 등을 실시했다.

김종수 정읍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로부터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소방시설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보급과 사후관리로 소방안전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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