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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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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 마쳐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9.05.14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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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둘레의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이 지난 4월 30일(화) 연지아트홀에서 개최됐다.

둘레에 따르면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은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토크콘서트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고민과 문화시민으로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30일 공연은 ‘농담(弄談)’의 취지에 맞춰 화작(火作)과 화작(花作)에 대한 두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우선 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화작(火作)은 정읍소방서 김종수 서장과 김길남, 이영경 반장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소방관의 업무에 대한 고충과 안전에 대한 의식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화작(花作)에서는 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꽃 이야기와 봄에 어울리는 사랑 노래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사회자 오정해는 이날 공연을 마무리하며 소리꾼 오정해 본연의 매력을 ‘홀로 아리랑’의 열창으로 진행과 노래를 넘나들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었으며 다음달 5월 28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티켓은 5월 14일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1만원, 정읍시민 30%할인)에서 예매 할 수 있다.

한편 둘레 안수용 이사장은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을 통해 정읍시민들의 문화의식 고취와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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