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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 금연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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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 금연캠페인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9.06.11 0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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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가 5월 31일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깨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본능’, ‘담배가 아닌 건강을 선택하세요’를 주제로 금연홍보관을 운영하고 흡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파함으로서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념일이다.

캠페인에는 전북도청과 전북금연지원센터, 정읍시보건소, 정읍소방서와 서영여자고등학교 간호동아리 학생들과 학산여자고등학교 금연 서포터즈 학생들이 참여했다.

정읍우체국 광장에서 금연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일산화탄소와 니코틴 의존도 측정, 금연상담 등 흡연으로 인한 각종 유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 세계 금연의 날 기념으로 실시한 금연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66점 가운데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장려 3점, 입선 4점을 선정하고 정읍시장상을 표창했다.

정읍초등학교 6학년 김우선주 학생의 최우수상을 비롯한 수상작들은 금연 홍보체험관 전시 등 금연 행사 시 금연문화 확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읍시보건소 문상용 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직.간접적으로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지역사회에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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