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자활센터 제17호 자활기업 커피숲515가 정읍원예농협 로컬푸드에서 지난 5월 27일 제2호점 개업식 및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2019년 1월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커피숲 515(대표 전영희)는 자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던 중 정읍원예농협로컬푸드의 도움을 받아 2호점을 개업하게 됐다.
이대건 정읍원협 조합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정읍의 건강한 지역공동체 육성 및 사회통합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업식 및 협약식에는 정읍지역자활센터 임내규 센터장 및 실무자들과 정읍원예농협점 직원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커피숲 515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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