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2009-02-24     정읍시사

소성면 화룡리 금동마을 청원서 제출

 

 

 

소성면 화룡리 금동마을 주민들이 지난 2005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소성면 화룡리 소성천 금동교 공사와 관련(준공 2008년) 청원서를 제출했다.

주민들은 교량을 이용하는 인근 경작자들과 주민들이 통행에 위험이 따른다며 보완공사를 요구, 지난 13일경 익산청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에서 주민들은 소성 배수장 근처 선형을 바로잡아 직선이 되도록 노면을 높이고 포장을 해줄 것(80m)과 안전펜스 설치, 금동느티나무 방향 좁아진 도로 확포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구 시기1동사무소 문화센터 활용 주문

 

 

 

구 시기1동사무소 인근 주민들이 구 동사무소 건물에 대해 1층 전체를 동민을 위한 문화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또 최근인 2월 정읍시에서 시기1동 주민들을 위한 체력단련실을 설치해 활용되고 있으나 장소가 비좁고 옆문을 사용하는 등으로 불편이 많다는 의견도 팽배하다.

일부 주민들은 본 건물 신축당시 시기1동 주민들이 기금을 모아 부지를 마련해 정읍시에 기부체납 형식으로 동사무소를 건축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또 주민들은 98년 시기1.2동 통폐합 당시 국승록 시장과 시민 100여명이 서울뷔페(현 태풍회관)에서 동사무소 사무실을 현 시기동사무소에 두는 대신 구 시기1동 사무소는 주민을 위한 문화센터로 조성,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약속을 해 동 통폐합에 합의했다는 주장도 펴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동 통합당시 약속대로 1층을 주민을 위한 문화센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민원이다.

이 건물은 1990년 5월1일 준공, 현재 1층은 향토자유수호전우회와 6.25참전유공자회, 중앙노휴제, 체력단련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2층은 시기경로당, 3층은 시기중대본부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