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명품고추 보호…전면 수사 확대 여론
2013-10-01 정읍시사
거래업체 추적, 수입․가공업체 확대 단속하라”
최근 정읍지역에서 국산으로 둔갑한 대규모 중국산 고춧가루가 적발돼 관련업체를 비롯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당국의 집중적인 확대 수사가 주문되고 있다.
취재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단속반이 최근 북면 한 고춧가루 저장 창고에서 불량 중국산 건고추 7.5톤에 대한 적발한 사실이 확인됐다.
단속에서 이 업체는 국산과 섞어 고춧가루를 만들기 위해 들여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포대 내용물이 그나마 중국산 정품이 아닌 찌꺼기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편집: 김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