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신문고
정우면 회룡리 금남마을 농수로 정비 요구
정우면 회룡리 금남마을 주민들이 일부 구간의 농수로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농수로 정비가 시급하다는 민원이다.
주민에 따르면 현재 이곳은 농로쪽이 수로입구보다 높아서 관장에서 공급된 농업용수가 안쪽으로 공급되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주민들은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수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정우면 게이트볼회 운영비 지원 요구
정우면 게이트볼회(회장 김동철)는 어르신들의 심신단련과 여가활동의 장이 되고 있는 게이트볼장에 특별한 예산지원이 없어 운영에 많은 불편이 따른다며 운영비 지원을 바라고 있다.
회원들은 시 관내 경로당의 경우 매월 간식비, 운영비, 난방비 명목으로 250만원정도 지원받고 있는데 비해 게이트볼장에는 전기요금 이외엔 예산지원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다.
소성면체육회 신임 정경영 회장 선출
소성면체육회가 지난달 25일(수) 오전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임원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결과 회장에 정경영 명예면장(전 공무원), 총무 한재수 오디작목반장, 재무 김종근씨를 각각 신임 집행부로 선출했다.
상동 현대2차 주민 광장조성요구
상동 현대2차 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앞 내장목재소가 도시계호기상 광장조성지구로 조성되어 있다며 이를 조속히 조성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곳 인근인 학산여중고, 현대2차 한솔초, 수목토아파트 우미, 대우, 주공아파트 가 밀집된 지역임에도 인근에 공원 등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없다는 것.
더불어 차량증가로 교통체증이 심각하다고 주장하며 조속히 목재소 자리에 공원을 설치해 달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토지 소유주들 또한 광장조성지구로 지정되어 재산권을 행사 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뒤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