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설차례상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2011-02-02     정읍시사
[정읍시사]

[앵커멘트]

민족 최대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정읍시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정읍시 공무원들은 급여에서 원천징수를 통해 매월 4천만원 상당의 온 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한편 정읍시는 매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기간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2천여만원 상당의 설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고, 매월 1회 이상 장보기에 나서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도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김생기 시장도 직접 장보기에 나섰으며 전통시장 상인회 및 번영회 임원, 공무원들도 정읍 제1시장과 제2시장, 신태인 시장에서 선물 및 성수품을 구입했습니다.

편집:김상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