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대청소 했어요!”

옹동면 새마을지도자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2009-03-05     정읍시사

새봄을 앞두고 정읍시 옹동면 오성저수지 일대에서 옹동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이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성창, 송순희 남녀 회장을 포함 68명으로 구성된 옹동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달 23일 오성제 일대에서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빈 병과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에 투입된 인원은 새마을지도자 68명 및 옹동면 직원들 10여명 등 모두 78명으로 이들은 이날 60kg 마대 28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옹동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내 환경정화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