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아산병원 물리치료실.인공신장실 리모델링 준공

2010-02-13     정읍시사
[정읍시사]
정읍아산병원(병원장 윤운기)이 지난해 12월29일(화) 오후 3시 아산병원 후생동 2층에서 임직원 및 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2억4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물리치료실 및 인공신장실 리모델링’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준공식에서 윤운기 병원장은 “정읍 시민을 비롯한 인근 부안과 고창지역 국민들을 위해 보다 나은 장비를 구축해 지역사회에 일조하길 바랬는데 때 마침 본 사업을 완공해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에 임했다.

금번에 보강된 장비는 벨트식 전동기립훈련기, 전동 상지,하지, 상하지 운동기, CPM상,하지 운동기를 도입하고 환자 서비스 증진을 위해 안마의자, 발마사지기를 도입했다.

은 투석기를 17대에서 25대로 8대를 신규 도입했으며 전동침대와 편의시설 개인별 19인치 TV도 설치하고 천정형 냉.난방기 설치 등 쾌적하고 가족같이 편안한 환경속에서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취재: 김상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