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만전’
2009-03-10 권대선기자
정읍소방서(서장 이선재)가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 화재는 물론 해빙기 안전사고에 따른 구조.구급 수요확대에 대비해 3월1일부터 4월말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안전한 봄철나기를 위해 통신촬영시설, 청소년시설, 대형신축공사장 등 대한 유관기관 합동 특별소방점검 및 범국민 안전문화 기반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해 사전 대형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자 만전을 기고자 한 것.
이와 함께 소방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유관기관 협조체제 및 출동태세 강화와 자치단체간 산불지원체제 구축하고 주요등산로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동원, 산불캠페인 및 산행시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정읍소방서 조한백 예방안전담당은 “2009 봄철 소방안전대책은 시민의 생활 안전문화정착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와 산불진압 지원체제 구축과 연계하여 추진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