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사랑실천 앞장

정읍소방서,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 운영

2009-03-15     정읍시사

정읍소방서(서장 이선재)는 입암면 천원리 소재 온누리 행복한 집을 방문해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함께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을 운영했다.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로 함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일상생활 속에 참여하는 안전한 생활 소방으로 사회복지행정을 구현하고자 매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방공무원, 공중보건의, 의소대원 및 자원봉사단체 등 총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설입소자에게 이.미용서비스 제공, 기초건강진단과 무료건강상담, 전기.가스 등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시설주변 환경정리, 함께 어울려 노래자랑 등을 이루고 20여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정읍소방서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 관계자는 “2008년도 금붕동 정읍은혜의집(1분기), 시기3동 정읍노인복지요양원(2분기), 덕천면 도계리 정읍원광노인요양원(3분기), 신태인 백산리 정읍천사마을(4분기)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점차 안전복지서비스 운영규모를 확대하여 화재예방은 물론 지역봉사단체로써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정읍소방서 대응구조과(☎570-1230)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