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민.경.관 단합대회 및 성황산 자연정화운동 ‘귀감’
2009-04-01 정읍시사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조상중) 주관으로 지난 21일(토) 오후 지구대원을 비롯 수성동, 연지동, 상교동 주민자치센터 임직원 80여명과 함께 성황산 등산로를 포함한 주변 환경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민의 안녕을 위한 화합과 친목을 우선하는 슬로건아래 깨끗한 환경 가꾸기의 일환으로서 성황산 정화 운동을 시작으로 환경가꾸기 운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연말연시 강.절도 예방 홍보전단지를 관내 아파트 주택 우편함에 직접 전달하며 홍보했고 차량내 물품 도난 예방 스티커 2천매를 제작.배포한 바 있다.
특히 지난 설에는 불우이웃 돕기와 관내 경찰 가족 위문품 전달도 실시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수고하는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조상중 회장은 “중앙지구대 임진옥 대장과 함께 지역주민이 스스로 방범의식을 함양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지역주민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대민봉사와 홍보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상중 회장은 각종 사회단체에서 열성적인 활동으로 지난해에는 민족통일 중앙협의회 창설 26주년 기념식장에서 대통령 국민포장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