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 도덕성 회복 의식교육
2009-04-13 정읍시사
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회장 이한수)가 지난 9일 청소년문화의 집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회원과 시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건설을 위한 도덕성 회복 의식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박근후씨와 한상진씨가 ‘국난 극복을 위한 우리의 자세’와 ‘가꾸어야 할 문화와 버려야 할 문화’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 이들은 “날로 각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간성 회복을 통한 믿음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 만들기에 바살협 회원들이 앞장서고 이를 통해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이 끝난 후 국토청결운동 거리 캠페인도 가졌다.
강 광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창조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이 국민운동으로서 중심역할을 하면서 도덕과 신뢰를 회복시켜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하고 “남을 비방하지 말고 서로 칭찬하기 운동의 적극 실천으로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