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정치문화원 출정 27일 정읍방문 예정

2009-04-16     정읍시사

(사)신정치문화원(이사장 신계륜,전 민주당의원)이 ‘걸어서 평화 만들기, 한라에서 백두까지’의 슬로건을 걸고 국토 대 종단걷기 대장정을 추진한다.

지난 9일 신계륜 이사장을 비롯한 이인영, 오영식 전 의원 등 60여명은 제주시 관음사 야영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호남과 충청도를 거쳐 내달 28일경 서울에 이어 6월6일 도라산역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참회와 반성의 행진은 완도-영암-나주-영광으로 이어지며 용서와 화해의 행진은 24일부터 고창-정읍-익산-강경의 코스별 계획을 밝힌 가운데 정읍에는 27일(월) 도착해 내장산 등산과 정읍시청을 거쳐 신태인읍을 경유 김제시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