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잘사는 정읍 위한 정읍지역치안실무협의회 개최
2009-04-21 정읍시사
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 14일 어울마당에서 강 광 정읍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잘사는 Clean & Safe 정읍 만들기를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간 추진성과를 살펴보고 올 한해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된 자리에는 범죄예방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방범용 CCTV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 추가로 확대 설치키로 했다.
더불어 1기관 1시책 갖기 운동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을 통한 시민이 잘사는 정읍 건설에 다 같이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강 광 시장은 “법질서 확립을 통한 사회 안정이야말로 시민이 잘사는 정읍 건설의 초석이 될 수 있다”며 “기관단체 간 협력체제 구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