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샘골봉사단 행복나누미 훈훈한 정나눔 행사 가져
2009-04-30 정읍시사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정범) 샘골봉사단 행복나누미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봉사에 팔을 걷고 나섰다.
회원들은 매년 4월20일을 한국농어촌공사 사회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장애인의 날 즈음 시설들을 방문, 봉사에 임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들의 복지시설인 희망 아동복지센터(센터장 박봉인/ 수성동소재)를 직원 20여명이 방문, 샘골희망 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또 다가올 무더위에 대비한 벽걸이용 선풍기 4대를 설치해주고 장애아동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청소를 하며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정범 지사장은 “앞으로도 이번 행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행복의 나눔가치를 함께하는데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복지단체 등을 방문하여 나눔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