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상공회의소 김인권 회장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후원금 500만원 기탁 ‘화제’

2009-05-12     변재윤기자

각종 범죄 피해자들에 대해 회원들의 헌신적 봉사와 노력을 이루고 있는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조병채/이하 범피)에 정읍상공회의소 김인권 회장이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미담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범피 회원이기도 한 김인권 회장은 지난달 개최된 창립 4주년 기념식장에서 본 센터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쾌척한 것.

한편 정읍상공의 김인권 회장은 지난 1983년부터 (주)호남스틸을 운영 및 2007년부터 전주대 경상대학 경영학부 객원교수, 대한경영정보학회 부회장, 한국철망공업협동조합중앙회(전국) 감사 및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전국 245명의 유력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대한경영정보학회(회장 홍용기. 대림대 교수)로부터 경영인 대상을 수상해 정읍을 빛낸 인물로 화제를 몰기도 했다.